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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0531_124804.jpg

 

 

방금 뽐뿌 자동차포럼에서 어떤분이

06년식 sm5 55만키로 뛰고 폐차시키는데 가슴이 짠하시단 글 보다가

그 당시 몰았던 쎄돌이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어와 봤습니다.

* 사이트는 바뀌었는데 기존글들이나 가입정보는 날아갔나봐요. 다시 가입했습니다 ㅎㅎ

 

07년 1월 - 14년 10월까지 근 8년 타면서

아이엄마도 만나고 회사일도 열심히 하고 창업까지...

 

지금은 그 이후에도 차가 3번이나 바뀌었지만 

가장 기억에 남는건 우리 쎄돌이네요.

 

지금은 쎄돌이보다 몇배는 비싼차들로 갈아타고 있지만

그 나이때, 젊을때 쎄돌이와 함께 전국을 누비며 만든 아름다운 추억은 다시 만들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.

 

아직도 길에서 세라토 보이면 동승자에게 침을 튀면서 

'저 차가 얼만 좋은 차였는지'

'내가 저 차와 함께 얼마나 좋은 기억을들을 많이 만들었는지' 떠들 곤 합니다.

 

옛 기억이 떠 올라 글 남기고 갑니다.

 

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, 반드시 끝날 것 입니다.

버티면 더 크게 이룰 시기가 올 것입니다. 다 함께 극복합시다 ^^

건강 조심하십시오.

 

감사합니다.

 

  • ?
    서울/wisewiz 2021.03.07 10:29
    어서오세요~ 코로나로 힘든시기 맞습니다. 잘 이겨내실수 있도록, 구공이님도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!